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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도중 팬과 언쟁을 벌인 KCC의 하승진이 한국프로농구연맹(KBL)로부터 견책 징계를 받았다.
견책은 KBL의 징계 중 가장 낮은 수위다. 국내 프로농구에서 선수가 관중과 시비를 벌이다 징계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승진은 당시 경기 도중 상대팀 선수의 팔에 맞아 코뼈가 내려앉는 부상을 입고 라커룸으로 이동하다 야유하는 관중과 충돌 직전까지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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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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