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하나외환이 이미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한 우리은행을 꺾었다. 시즌 첫 맞대결 승리다.
3쿼터까지는 팽팽했다. 1점차 하나외환의 리드. 그런데 38-37 상황에서 하나외환이 강공을 걸었다. 5분 동안 12득점을 넣는 동시에 우리은행의 득점을 2점으로 막아냈다. 강압 수비와 빠른 속공의 조합. 결국 승부는 여기서 갈렸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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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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