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으로 첫 플레이오프, 기쁘다."
13년만에 플레이오프 우승에 도전하는 오리온스, 올 시즌 1순위 신인으로 팀을 플레이오프로 이끈 신인 이승현은 6일 오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서 "빨리 이겨서 빨리 올라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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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고양체육관에서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와 안양 KGC의 경기가 열렸다. 오리온스 이승현이 KGC 오세근의 수비를 앞에 두고 점프슛을 시도하고 있다. 고양=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2015.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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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신인으로서 플레이오프에 첫 진출하게 됐는데 무척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플레이오프가 힘든 여정이 되겠지만, 빨리 이겨서 빨리 올라가도록 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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