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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한국프로농구연맹)이 오는 12일 개막하는 2015~2016시즌엔 '속임수(플라핑)' 동작을 강하게 제재할 예정이다.
또 이번 시즌엔 비디오판독을 팀당 1번씩만 사용할 수 있다. 비디오판독 요청 결과, 판정이 뒤집어질 경우 비디오판독 요청 기회를 한 번 더 준다. 하프타임을 15분에서 12분으로 줄였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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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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