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정영삼 허리 부상, 병원 후송

기사입력 2015-10-06 19:47


2015-2016시즌 KCC 프로농구 미디어데이가 7일 오전 JW메리어트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렸다.
미디어데이에서 전자랜드 정영삼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10개 구단 감독을 비롯해 각 구단의 대표 선수가 참석하여 다가올 시즌에 임하는 출사표와 각오를 밝혔고, 사전 온라인과 SNS를 통해 선정된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5.09.07.

인천 전자랜드 슈터 정영삼이 허리 부상으로 경기 도중 교체됐다.

정영삼은 6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5~2016시즌 KCC 남자농구 전주 KCC전 2쿼터 1분여를 남기고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다른 선수와 충돌 없이 통증을 호소하면서 코트에 무릎을 꿇고 한동안 움직이지 못했다.

정영삼은 들것에 실려 나갔고 바로 병원으로 후송됐다.
전주=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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