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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한새가 KDB생명 위너스에 시즌 전승을 거뒀다.
우리은행은 이미 정규리그 우승 확정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우리은행은 주득점원 임영희를 2경기 연속으로 벤치에 앉혀두었다. 임영희는 발목 상태가 좋지 않다.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은 그동안 출전기회가 많지 않았던 최은실 등 선수들에게 고르게 출전 시간을 배분했다. 승패 보다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에 더 초점을 맞췄다.
우리은행이 그런 가운데에서도 경기 주도권을 잡았다. 우리은행이 전반에 28-24로 리드했다. 박혜진이 6점, 외국인 선수 스트릭렌과 굿렛이 나란히 7점씩을 넣었다. KDB생명은 전반 외곽슛이 부진했다. KDB생명은 전반 3점슛 7개를 시도했지만 단 하나도 성공하지 못했다.
KDB생명은 3쿼터에 경기를 뒤집었다. 조은주(KDB생명)가 3쿼터에 신들린듯 몰아넣었다. 3점슛 3개를 포함 15점을 쓸어담았다. 우리은행은 3쿼터에 수비 조직력이 흔들려 주도권을 빼앗겼다. KDB생명에 23점을 얻어맞았다.
승부는 4쿼터 집중력에서 갈렸다. 우리은행이 승부처에서 웃었다. 박혜진 김단비 스트릭렌의 3점슛이 KDB생명을 무너트렸다.
춘천=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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