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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농구대표팀이 리우올림픽 본선까지 1승 만을 남겨두게 됐다.
한국은 쿠바를 상대로 시종일관 리드하면서 완승을 거뒀다. 슈터 강아정이 3점슛 4방을 포함 22득점으로 공격을 주도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 첫 경기에서 나이지리아에 1점차 패배를 당한 후 벨라루스를 1점차로 제압해 8강에 진출했다. 그러나 8강전에서 강호 스페인에 완패를 당하면서 5~8위 순위 결정전으로 밀렸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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