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가 오는 18일 열리는 2016~2017시즌 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우리카드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38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은 원정팀 우리카드의 우세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OK저축은행은 외국인 선수 마르코의 난조와 박원빈 송명근 등 국내 선수들의 부상이 겹치면서 시즌 2승6패로 하위권을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비해 만년 최하위였던 우리카드는 이번 시즌 확 달라진 모습이다. 파다르의 가세와 함께 최홍석이 살아나며 팀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OK저축은행이 5승1패로 압도적인 모습이었지만 이번 시즌엔 10월 열린 첫 경기에서 우리카드가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승리한 바 있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매치 38회차 게임은 18일 오후 6시50분 발매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결과가 공식발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