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19~21일 벌어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경기와 독일 분데스리가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41회차를 발행한다.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끄는 선두 리버풀은 쿠티뉴, 피르미누, 마네로 이어지는 삼각편대의 막강한 공격력과 함께 중원 미드필더로 변신한 랄라나의 맹활약까지 더해지면서 이번 시즌 부활을 알렸다. 지난 11경기 30골, 경기당 2.7골을 쏘아 올리며 지난 두 시즌 동안 부진했던 공격력이 되살아난 모습이다. 경기당 실점이 1.3점으로 다소 높은 편이라는 점 외엔 약점이 보이지 않는다.
한편 시즌 초반 기세와 달리 최근 부진에 빠진 손흥민의 토트넘(76.63%)은 홈에서 웨스트햄(8.69%)을 상대로 오랜만에 승점 3점을 가져갈 것으로 축구팬들은 예상했다.
시즌 초반 무서운 기세로 승점을 따냈던 토트넘은 최근 무승부 경기가 이어지고 있다. 수비진은 경기당 0.5골만을 허용할 정도로 탄탄한 모습이지만 문제는 공격진이다. 최근 공격진 전체가 부진에 빠지면서 컵 대회 포함 7경기에서 승리를 결정짓지 못했다. 부상에서 돌아온 해리 케인과 함께 손흥민의 활약이 필요한 경기다.
웨스트햄은 지난 시즌 팀을 7위까지 이끌었던 파예와 앤디 캐롤이 시즌 초반 부진에 빠지면서 해답을 찾지 못하고 있다. 11경기에서 골은 단 11골로 경기당 1골을 겨우 넣고 있다. 슬라벤 빌리치 감독은 파예 등 공격진의 분발을 독려했지만 토트넘의 단단한 수비진을 웨스트햄이 뚫어낼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맨유(30.14%)는 아스널(37.33%)을 홈으로 불러들여 어려운 경기를 펼칠 것으로 나타났다. 무승부 예상도 32.53%로 나타나며 토토팬들은 이번 경기가 승부 예측의 분수령이 될 경기로 꼽았다.
조제 무리뉴 감독 부임과 함께 이브라히모비치, 포그바 등의 영입으로 화제를 모은 맨유지만 시즌 초반 성적은 신통치 않다. 11라운드까지 5승3무3패로 6위다. 골 결정력 부족으로 스토크시티, 번리 전 등에서 승리하지 못한 탓이다. 지난 스완지시티전에서 승리하며 분위기를 되살리긴 했지만 이번 아스널 전을 앞두고 분위기가 좋지 않다. 스몰링, 베일리 등 수비수 등이 부상으로 출전이 어려운데다 이브라히모비치까지 경고 누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반면 상대팀 아스널은 리버풀과의 개막전 3대4 패배 이후에 무패행진을 벌이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외질을 중심으로 산체스, 월콧 등이 맹활약 해주면서 경기당 2.2골을 퍼붓고 있다. 접전 속 아스널의 우세가 예상되는 이유다.
한편 EPL과 분데스리가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승무패 41회차 게임은 19일 오후 9시20분 발매마감되며 상세한 일정은 케이토토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