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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 세이커스가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를 꺾고 시즌 첫 연승을 달렸다.
LG는 이페브라와 메이스가 각각 23득점-3리바운드, 22득점-1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종규도 10득점-7리바운드로 뒤를 받쳤다.
전자랜드는 켈리(23득점-15리바운드)와 정효근(12득점)이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4쿼터 초반의 부진이 끝내 발목을 잡고 말았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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