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농구팬들은 2016~2017시즌 여자프로농구(WKBL) 신한은행-삼성생명전에서 승부를 알 수 없는 치열한 접전을 예상했다.
전반전의 경우 신한은행이 43.30%로 삼성생명(35.95%)에 리드할 것이라는 예상이 근소하게 앞섰다. 5점 이내 박빙에 투표한 참가자는 20.73%였다.
신한은행은 지난 20일 우리은행에 패하며 6연패에 빠졌다. 6연패 동안 평균 득점은 55.5점에 불과했다. 필요할 때마다 득점을 올려줄 선수가 없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W매치 40회차는 경기 시작 10분 전인 24일 오후 6시50분 발매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적중결과가 공식발표된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