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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 전주 KCC 이지스가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지난 201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4순위로 KCC에 입단했던 박경상은 데뷔 시즌 51경기에 출전해 평균 10.1득점-2.8리바운드-3.2어시스트를 기록했으나, 이후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지난해에는 16경기 출전 평균 0.5득점에 그쳤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11-0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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