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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오리온 오리온스가 연패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추일승 감독은 경기 후 "마지막까지 추격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역시 삼성 김동욱, 김태술 등이 승부처에서 잘 하더라. 효과적으로 수비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맥클린 외의 선수들이 분발해줬으면 좋겠다. 그래도 어린 선수들의 모습은 나쁘지 않다. 지면서 자신감을 잃고 있는 것 같다. 내가 해야 할 역할인 것 같다. 당분간 이 체재로 가야하고 저스틴 에드워즈가 합류한 이후 새 시스템을 가져가야 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잠실실내=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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