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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5위의 맞대결서 서울 삼성이 웃었다.
삼성의 라틀리프는 28득점-22리바운드로 혼자서 KGC의 데이비드 사이먼(12득점-10리바운드)과 오세근(16득점-13리바운드)을 상대하며 삼성을 승리로 이끌었다. 지난해 12월 18일부터 시작해 52경기 연속 더블더블 행진을 이었다. 라틀리프가 다음경기인 3일 원주 DB 프로미와의경기서도 더블더블을 달성한다면 NBA의 케빈 러브가 미네소타에서 기록한 53경기 연속 더블더블 기록과 타이를 기록하게 된다.
삼성의 가드 김태술은 이날 6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해 정규리그 통산 2004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역대 2000어시스트를 돌파한 14번째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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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