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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로서 창피한 경기, 팬 여러분께 죄송하다."
KDB생명 김영주 감독은 이날 경기에 대해 "프로로서 창피한 경기, 해서는 안되는 경기를 하고 말았다"고 깊이 자책했다. 이어 "나부터도 그렇고, 선수들 역시 반성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 각성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팬 여러분들께 너무 죄송하다"는 말을 남긴 채 서둘러 인터뷰장을 빠져나갔다.
구리=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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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2-20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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