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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KCC 이지스의 봄농구 도전이 막을 내렸다. 서울 SK 나이츠와의 4강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114대117로 패하면서 1승3패로 시리즈를 내줬다.
또 "전체적으로 시즌을 돌아보면 선수들의 부상, 팀운영 등에서 아쉬움이 남는다.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다음 시즌 준비에 대해서는 "뭐라 말씀드릴 입장이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추승균 감독은 올시즌이 계약 만료다.
전주=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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