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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 나이츠 외국인 선수 애런 헤인즈가 4주 부상을 당했다.
헤인즈는 지난 시즌 무릎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랐다. 올 시즌 중반 복귀했으나 11경기서 평균 32분5초 간 뛰면서 17.5득점 9.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야투율은 39.7%에 그쳤다.
헤인즈를 대신할 섬머스는 지난 9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FIBA아시아챔피언스컵에서 SK 선수단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섬머스는 오는 21일 안양 KGC 인삼공사전부터 뛰게 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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