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 프로농구 OK저축은행이 4연패를 탈출했다.
후반에도 OK저축은행의 페이스가 계속 이어졌다. OK저축은행이 잘했다기 보다는 신한은행이 못했다. OK저축은행이 3쿼터에 겨우 10점 밖에 못 넣었는데, 여기서 신한은행도 16점 밖에 넣지 못하며 점수차이를 많이 좁히지 못했다. 신한은행은 4쿼터에도 추격의 고삐를 당겼지만, OK저축은행 정유진이 귀중한 3점슛 2개를 터트려 찬물을 끼얹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
▶스포츠조선 '유소년 스키육성캠프'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