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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T 소닉붐이 3연승을 달렸다.
KT는 3연승을 달리며 6강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최하위 삼성은 2연패에 빠졌다.
KT는 외국인 선수 마커스 랜드리가 18득점을 기록했고, 가드 허 훈이 16득점 6어시스트 5스틸의 성적을 거두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이날 10득점을 기록한 캡틴 김영환은 프로농구 역대 49번째 4300득점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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