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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 김이슬이 FA를 통해 인천 신한은행 유니폼을 입게 됐다. 또한 원 소속팀 삼성생명과의 FA협상이 결렬됐던 포워드 최희진은 이번 시즌 통합 챔피언에 오른 청주 KB스타즈에 합류했다.
반면 KB스타즈와 우선 협상이 결렬된 김수연은 타 구단과의 계약에도 실패했다. 이에 따라 김수연은 26일부터 30일까지 KB스타즈와 다시 3차로 협상에 들어간다. 이번 3차 협상에서는 구단 제시액(5000만원)의 30% 범위 내에서 계약이 가능하다.
한편 김이슬과 최희진에 대한 FA 이적 보상 조건은 동일하다. 보호선수 6명을 제외하고 보상선수 1명에 계약금액 100%를 원 소속구단에 지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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