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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외곽슛에서 자신감을 회복한 것 같다."
이어 유 감독은 "경기 초반 할러데이의 파울 트러블 상황에서도 쇼터가 잘 견뎌줬다"면서 "더불어 국내 선수들도 4연패 하는 상황에서 외곽슛 자신감이 떨어졌던 걸 극복한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날 외국인 빅맨 할러데이는 1쿼터 6분10초 반에 3개의 파울을 범해 벤치로 물러났다. 3쿼터에 투입됐지만, 종료 35초를 남기고 네 번째 파울. 승부처였던 4쿼터에는 1분 29초를 남기고서는 5반칙 퇴장을 당했다. 하지만 다른 외국인 선수 쇼터가 29득점(3점슛 3개)으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원주=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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