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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공격 리바운드를 많이 빼앗긴 것이 아쉽다."
경기 뒤 이 감독은 "전반은 팽팽했다. 공격 리바운드를 많이 빼앗긴 것이 아쉽다. 김준일이 빠져서 골밑이 약해졌지만, 리바운드는 기술적인 것보다 집중력"이라고 말했다. 삼성은 이날 리바운드 23개를 잡는 데 그쳤다. 반면, 상대에 49개의 리바운드를 허용했다.
이어 "상대의 존 수비에 우리가 3분간 득점을 하지 못했다. 준비했던 것이 잘 되지 않았다. 세 명의 가드를 활용하면 리바운드에서 확실히 약점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잠실=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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