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에이스 역할을 해줬다."
박혜진이 3쿼터에 10득점을 해주는 등 팀의 역전을 이끌자 4쿼터에는 2년차 신예 박지현이 8득점을 해내며 승리를 도왔다. 위 감독은 "박지현이 오랜만에 경기를 하니 정신이 없었는데, 피하지 말고 부딪히라고 주문했다"며 "그래도 4쿼터에 좋은 역할을 해줬다. 그러면서 커 나가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산=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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