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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KBL도 코로나19의 영향을 피하지 못했다.
KBL은 농구대표팀 FIBA 홈 앤드 어웨이 휴식기를 마치고 26일부터 정상 재개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국가 위기 단계 격상,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행사 취소 등의 사례가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프로농구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무관중경기 진행을 하게 됐다. 추후 진행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관중 입장 재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한편, 현재 연세대학교 체육관(신촌 캠퍼스)에서 진행되고 있는 'KBL D-리그' 일정 중 3월 2일 준결승 및 9일 결승전도 현 '코로나 19' 상황을 감안해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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