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3X3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데상트-한솔레미콘 2승 챙겨

신보순 기자

기사입력 2020-05-16 23:24



[스포츠조선 신보순 기자] 컴투스 KOREA 3X3 프리미어리그 2020 3라운드가 16일 경기도 고양 스타필드 특설코트에서 펼쳐졌다.

2라운드까지 전승 팀도, 전패 팀도 없는 치열한 전쟁. 이번 3라운드에는 변수가 있었다. 2라운드까지 3승1패로 선두를 달리던 한솔레미콘 소속의 전태풍 이승준 이동준, 세 주전 선수가 나서지 못했다. 개인 일정과 팀내 다른 선수에게 출전 기회를 주기 위해서다.

3라운드 베스트 팀은 데상트 범퍼스 였다. 데상트는 스코어센터를 21대14, 박카스프릭스를 21대16으로 누르며 2승을 챙겼다. 주전 3명이 빠진 한솔레미콘 역시 2승을 쓸어담았다. 한울건설을 21대12로 잡고, 아프리카를 21대16으로 눌렀다.

이밖에 아프라카와 박카스는 1승1패, 한울건설과 스코어센터는 각각 2패를 기록했다.

한편, 3라운드까지 합계 순위는 1위 한솔레미콘, 2위 데상트범퍼스, 3위 한올건설, 4위 아프리카프릭스, 5위 박카스, 6위 스코어센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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