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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최고령' 문태영(42)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최고령 문태영의 거취에 관심이 쏠린다. 문태영은 지난 2009년 귀화 혼혈 선수 자격으로 KBL 무대를 밟았다. 창원 LG, 울산 모비스(현 현대모비스), 서울 삼성 등에서 553경기를 소화했다. 평균 30분 3초 동안 15.2점-5.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내외곽을 넘나드는 슈팅 능력은 최대 장점이다. 문태영은 어느덧 마흔을 넘어섰지만, 여전히 현역 의지가 무척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실적인 문제가 발생한다. 그의 나이와 체력은 고민해야 할 사안이다. 심판 판정에 예민한 성격도 부담스럽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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