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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번에도 '연봉 퀸'은 박혜진(아산 우리은행)이다.
안혜지는 FA 계약을 통해 생애 첫 3억 원을 받게 됐다.
한편, 새 시즌 억대 연봉자는 25명이다. 우리은행, 부천 하나은행, KB스타즈가 나란히 5명으로 가장 많다. 용인 삼성생명이 2명으로 가장 적었다. 양인영(하나은행)과 박지현(우리은행) 등 5명은 생애 첫 억대 연봉을 기록하는 기쁨을 누렸다.
올 시즌 선수등록을 마친 선수는 총 94명이다. 지난 시즌(89명)보다 5명 증가했다. 이들의 평균 연봉은 8128만 원. 지난 시즌 7596만 원보다 7% 오른 금액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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