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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최악은 아니다.
여기에 반전이 있었다.
일단 니콜라 요키치는 코로나 바이러스 벗어났다. 두 차례 태스트 결과 음성 판정. 증상은 가벼웠고, 곧 팀 훈련에 합류한다.
웨스트브룩은 코로나 확진자가 맞다. 하지만 제임스 하든은 루머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든은 모처에서 개인 훈련을 소화하고 있었고, 몸 상태도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휴스턴 마이크 댄토니 감독은 '곧 하든은 올랜도로 합류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여기에 올 시즌 부상으로 제대로 뛰지 못했던 빅터 올라디포(인디애나)는 최근 맹훈련으로 몸 상태를 끌어올리면서 올랜도 캠프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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