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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유타 재즈가 NBA 재개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경기내내 끌려가던 유타.
9점 차로 뒤진 4쿼터 초반, 조 잉글스의 자유투, 조던 클락슨의 레이업 슛 등으로 단숨에 89-91, 2점 차 추격.
괴물신인 자이언 윌리엄슨을 앞세운 뉴올리언스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104-104 동점. 남은 시간은 6.9초.
유타 고베어는 골밑 공격 도중 파울을 얻어냈다. 침착하게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 이후 뉴올리언스의 마지막 공격이 무위에 그쳤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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