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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마지막 퍼즐' 타일러 데이비스(전주 KCC)가 입국했다.
타일러 데이비스는 지난 2018~2019시즌 미국프로농구(NBA) G리그 오클라호마 시티 소속으로 15경기에 출전했다. 평균 16.9점-11.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듬해 신장 플라잉 타이거스로 팀을 옮겼다.
전창진 KCC 감독은 "눈여겨 봤던 선수다. 다만, 한국 무대는 처음이다. 게다가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얼마나 빨리 팀에 잘 적응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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