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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NBA 휴스턴 로케츠 대뉴얼 하우스 주니어가 올랜도 버블에서 퇴출됐다. 코로나 바이러스 가이드 라인을 어겼기 때문이다.
NBA는 코로나 확신의 영향으로 3월에 중단, 올랜도 디즈니 월드에서 무관중으로 시즌을 재개했다.
철저한 방역수칙과 출입을 엄격히 통제, 현지 미디어에서는 '마치 물방울 같은 코로나 청정지역'이라는 의미로 올랜도 버블이라고 부르고 있다.
그는 휴스턴의 핵심 식스맨이다. 경기당 평균 11.4득점, 5.8리바운드, 1.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대뉴얼 하우스 주니어는 LA 레이커스와의 4강 플레이오프 2차전 이후 출전하지 못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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