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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베테랑' 김정은 앞세운 아산 우리은행이 부산 BNK를 제압했다.
위기의 상황. 베테랑의 힘이 빛났다. 김정은은 36분14초를 소화하며 22점-8리바운드를 기록,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김소니아(21점-17리바운드)는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원투펀치의 힘을 발휘했다. 이 밖에 박지현(15점) 홍보람(11점) 등도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한편, BNK는 진 안(16점) 이소희(12점) 안혜지(11점) 등이 힘을 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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