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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연승 의미 두지 않는다." vs "4쿼터 더 집중해야 한다."
유 감독은 "연승이 기분은 좋지만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고 말하며 "삼성이 연패중이지만 공격 수치는 매우 좋다. 경기력이 나쁘지 않다. 우리가 준비한대로 게임을 하느냐가 중요하다. 상대 임동섭, 김준일이 터지면 경기가 어려워진다"고 했다.
이 감독은 "4연패 겨기 데이터를 뽑아보니 공격에는 큰 문제가 없었다. 선수들과 미팅을 했다. 수비에서는 확연히 차이가 났다. 상대에 자유투를 14~15개 정도 많이 허용했다. 10점 이상을 주고 경기하는 것이다. 선수들이 너무 소극적으로, 정직하게 농구를 하지 않았나 싶다. 공격도 수비도 더 적극적으로 하자고 했다"고 밝혔다.
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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