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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LA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가 다음 시즌 로드 매니지먼트를 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2020~2021시즌은 좀 특이하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72경기를 한다. LA 레이커스는 지난 달 12일 올랜도 버블에서 최종 우승을 결정지었다. 2020~2021시즌은 12월22일에 시작한다. 수익성이 좋은 크리스마스 데이 게임을 TV에 중계하기 위해서다.
단, 9주간의 비시즌이다. 게다가 올랜도 버블에서는 기본적으로 하루 걸러 경기를 했다. 당연히 몸을 만들 시간이 부족하고, 상당히 부담스러운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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