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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무려 20년 만이다. 남자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가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를 획득했다. 무려 20년 만이다.
2순위는 부산 KT가 차지했다. 3순위는 울산 현대모비스, 4순위는 인천 전자랜드가 얻었다.
또, 안양 KGC 인삼공사가 5순위, 창원 LG, 고양 오리온, 전주 KCC, 원주 DB, 서울 SK순위으로 1라운드 지명권을 획득했다.
박지원 한승희(이상 연세대) 이우석(고려대) 차민석(제물포고) 박진철(중앙대) 양준우(성균관대) 등이 1순위 지명 후보로 꼽히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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