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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WKBL이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았다.
모든 것이 불분명한 상태다. 코로나19 확진자의 감염 경로가 특정 되지 않았다. 감염 시기도 확실하지 않다. 최악의 경우 잠복기와 신인선수 드래프트 일정이 겹칠 수 있다. 이 경우 구단 관계자, 1군 선수 등 N차 접촉 우려까지 발생한다.
WKBL 관계자는 "일단 17일까지 상황을 지켜본 뒤 추후 일정을 논의할 예정이다. 17일은 휴식일로 잡혀있는 만큼 이후 경기 재개는 달라질 수 있다"고 전했다. 퓨처스리그는 19일까지 팀당 5경기씩 풀리그 형태로 총 15경기가 열릴 예정이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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