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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원주 DB가 드디어 새 외국인 선수 영입을 확정했다.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존스는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20경기에서 평균 14분33초를 뛰며 7.3점-7.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DB는 외국인 선수 교체 카드를 꺼내 들었다. 지난 2017~2018시즌 호흡을 맞췄던 디온테 버튼 영입을 고려했다. 하지만 버튼을 재영입은 불발됐고, 결국 메이튼을 선택했다.
조지아대 출신 메이튼은 미국프로농구(NBA) 하부리그인 G리그에서 두 시즌 동안 활약했다. 그는 지난 시즌 39경기에서 평균 18.1점-8.7리바운드-1.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018~2019시즌에는 NBA 마이애미 히트에서 2경기를 소화하기도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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