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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제공권 싸움에서 완전히 밀렸다."
경기 뒤 조 감독은 "신장이 낮아 존디펜스를 사용했다. 초반에 어느 정도 해나갔다. 하지만 체력적으로 어려웠다. 제공권 싸움에서 완벽하게 밀렸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비슷하게 가면 괜찮을 것 같았는데 제공권에서 밀렸다"고 말했다.
이어 "리온 윌리엄스를 활용해 리바운드를 잡아야 했다. 화이트는 박정현이 있으면 나은데, 혼자 들어가면 리바운드에서 약한 모습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LG는 6일 서울 삼성과 격돌한다.
고양=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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