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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김강선이 오리온과 FA 재계약했다. 기간은 3년, 총 보수 2억원. 연봉 1억4000만원이다.
오리온은 올 시즌 주목받는 구단이었다. FA로 풀린 4명이 모두 쏠쏠한 자원이었다. 허일영은 SK와 재계약했고, 오리온은 김강선과 한호빈을 잡는데 성공했다.
김강선은 오리온에서만 통산 440경기에 출전했다. 오리온 구단 역사상 최다 출전 기록은 프랜차이즈 스타 김병철 코치(556경기)가 가지고 있다. 3년간 꾸준히 출전한다면 경신이 가능하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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