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아산 우리은행이 드디어 완전체에 가까워졌다.
우리은행에는 매우 귀중한 시간이다. 앞으로 얼마나 더 완전체로 훈련할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기 때문. 한국 여자농구는 9월27일부터 10월3일까지 요르단 암만에서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에 출격한다. 국가대표가 수두룩한 우리은행에서 차출은 불가피하다. 이 경우 귀국 뒤 격리 기간 등을 고려하면 합류 시기는 늦어질 수 있다.
위 감독은 "선수들이 이제야 모였다. 하지만 김정은은 올림픽 뒤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다. 이제 막 합류한 김소니아도 정상 컨디션이 아니다. 본인 스스로 운동량이 부족하다고 한다. 걱정이 많다. 일단 아산에서 체력 훈련부터 시작한다. 아시아컵 일정을 고려하면 함께 운동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다.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