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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용인 삼성생명이 2021~2022시즌 신인선수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획득했다.
1순위 주인공으로 삼성생명이 확정된 가운데 2순위는 하나원큐가 챙겼다. 3순위 인천 신한은행, 4순위 청주 KB스타즈, 5순위 아산 우리은행 순으로 지명했다. 6순위도 삼성생명이다. 1라운드 지명권이 없는 BNK는 전체 7순위인 2라운드 1순위와 전체 11번인 2라운드 5순위에서 신인을 선발할 수 있다.
한편, 신인선수 드래프트는 8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다. 수피아여고 이해란이 강력한 1순위 후보로 꼽힌다. 변소정 박소희(이상 분당경영고) 등도 상위 순번 지명이 농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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