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2021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아시아컵 조별리그에서 인도를 대파하고 2연승을 기록했다.
조 1위를 차지할 경우 4강에 직행, 내년 2월에 열리는 FIBA 여자 월드컵 예선 대회에 나갈 자격을 얻게 된다. 하지만 일본에 패해 2위에 그칠 경우 다른 조 2~3위와 엇갈려 맞붙는 플레이오프 토너먼트를 통해 4강 진출팀을 가리게 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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