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프로농구 수도권 경기도 '팬'과 함께한다.
KBL은 지난 9일 2021~2022시즌 돛을 올렸다. 그러나 수도권에 홈구장이 있는 SK, 인삼공사, 서울 삼성, 고양 오리온, 수원 kt 5개 구단은 홈 경기를 무관중으로 치러왔다. KBL 및 10개 구단은 관중 입장이 확대 시행돼도 좌석 간 거리두기, 경기 관람 중 마스크 착용, 관람석 취식 금지 등은 안전한 리그 운영을 위해 종전과 같이 적용해 운영한다.
한편, 비수도권 구단의 경우 연고 지역 지방자치단체 협의를 통해 구단별 추가 수용률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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