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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선수들이 결국 신지현만 찾는다."
똑같은 패턴이었다. 신지현과 양인영이 20득점, 24득점으로 분전했을 뿐 나머지 선수들이 무기력했다. 두 사람에게만 집중된 공격에 삼성생명은 손쉽게 수비를 했다.
이 감독은 경기 후 "여러가지가 다 안됐고, 선수들 마음가짐부터 초반에 밀렸다. 적극성을 요구했는데 그런 부분이 잘 안됐다"고 말했다.
용인=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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