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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프로농구 수원KT의 리그 1위 질주에 큰 힘을 보탠 포워드 양홍석이 치열한 경합 끝에 '올스타 투표 중간집계 1위' 허 웅(원주 DB)을 제치고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2라운드 MVP로 뽑혔다.
지난 2018~2019시즌 2라운드 MVP에 이어 개인 통산 2회째 라운드 MVP를 수상한 양홍석에게는 기념 트로피와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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