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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2쿼터 실책, 3점슛 허용이 아쉬웠다."
이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은 열심히 해줬다. 아쉬웠던 건 2쿼터 8개의 실책이 무더기로 나오며 실점을 많이 했던 것이다. 상대 트랩 수비에 조급했다. 그리고 2쿼터 상대에 많은 3점슛을 허용하며 무너진 게 아쉬웠던 부분"이라고 밝혔다.
삼성은 2쿼터 6개의 3점슛을 KT에 허용했다. 2쿼터 스코어 13-31로 밀리며 사실상 승기를 상대에 내주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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