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필리핀 출신인 렌즈 아반도(안양 KGC)와 데이브 일데폰소(수원 KT)가 한국에서 만나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188cm의 키에 71kg으로 다소 말라보이는 체형의 가드인 안양KGC 아반도는 올시즌 20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평균 8.7점을 기록했고 경기당 평균 1.1개의 블록슛을 기록하며 엄청난 탄력을 자랑한다.
수원 KT의 유니폼을 입게 된 일데폰소는 슈팅가드와 스몰포워드 포지션에서 활약해왔고 개인 SNS 팔로워가 38만명에 달할 정도로 필리핀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스타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