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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소노 인터내셔널이 10구단 주인공이 된다.
임금 체불 등 부실경영과 무책임한 운영으로 전격 퇴출된 데이원스포츠를 대신해 대명소노그룹이 10구단 창단을 한다.
임시총회 및 이사회를 끝난 이후, 오전 10시부터 KBL 센터 5층에서 소노 인터내셔널의 기자회견이 예정돼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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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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