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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디펜딩챔피언' 코웨이 블루휠스가 제주 삼다수와의 플레이오프에서 2연승을 달리며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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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튿날 열린 2차전에서 사기충천한 코웨이는 압도적 기세를 뽐냈다. 3쿼터를 46-39로 마무리한 후 식스맨 임동주가 4쿼터에만 8득점을 몰아치는 활약 속에 70대51, 무려 19점 차 대승으로 챔프전행을 확정지었다. 51세 맏형 김호용은 이날도 19득점, 양팀을 통틀어 최다득점을 기록하며 코웨이의 2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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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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