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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유희형이 자신의 인생을 담은 책 '나의 삶 나의 농구'를 지난 20일 발간했다.
글쓰기에도 관심이 많았던 유희형은 2020년 '수필 춘추' 가을호에 '스승을 만나다'라는 글로 신인상을 받으며 수필가로 데뷔했다.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농구전문지 점프볼에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 책에는 국가대표 선수로 성장하기까지 유희형의 노력, 경험, 자부심이 깃들여 있다. 뒤늦게 석, 박사 학위를 받은 그는 KBL 경기이사, 한양대 겸임교수, 청소년 수련관장 등을 지냈다.